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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... 깊은 여운이 있네요.  휑한 배경 속에 캐릭터가 허전하게 놓여 있는 시작점부터, 뭔가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들었는데, 걸어왔던 길을 돌아가며 하늘의 색이 변하는 거나,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필드를 바라보며 비행하여 날아가는 거나 연출이 과하지 않지만 덜어냄으로써 많은걸 표현하셨습니다. 너무 좋네요.. 고생많았습니다.

마지막 톰크루즈가 된 거 같았어요..

하늘을 나는 전투기가 지나가고 폭탄이 떨어지는 배경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. 달라진 풍경을 걸어다니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. 

화면이 꽉 안찼는데도 많은게 보여요

전쟁 전과 전쟁 터지고 난 뒤의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